자주묻는질문 | 테크밸리 주식회사


자주묻는 질문

SMT, PCB/MLB, 반도체, 전기전자부품, 다이캐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중이며, 최근 품질기준 엄격화와 성능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상승하는 세계적 추세로 인해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모바일, 반도체, LED와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 산업 중심으로 자동 X-ray 검사기 Needs가 증대하는 시대적 배경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산업용 X-ray는 단면 촬영 이미지를 획득하여 검사하고, CT는 단면 촬영하여 획득한 이미지를 합성하여 3D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X-ray는 불량의 유무 정도를 판별할 수 있고, CT는 결함의 정확한 위치까지 알 수 있으며, 결함의 크기, 깊이, 면적 등 상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샘플링 검사에서는 불량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생산되는 모든 제품이 완벽하게 결함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검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은 완벽한 품질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른 기업의 품질기준이 엄격화되면서, 스마트폰과 정밀전자부분,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샘플링 검사가 아닌 전수 검사가 보편화되는 추세입니다. In-Line 검사는 샘플링 검사가 아닌 전체 부품을 생산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검사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동검사 프로그램으로 제품의 불량 유무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검사장비로는 볼 수 없었던 부품이나 제품의 내부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 X-ray의 장점입니다.  X-ray 검사는 비파괴 검사 방법으로서 시료나 샘플, 제품을 파괴하거나 변형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CT 장비는 결함의 유무뿐만 아니라 결함의 크기, 위치, 면적 등 자세한 데이터까지 얻을 수 있어 향후 더욱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T 장비는 시료나 제품, 부품의 불량 유무만 검사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결함의 위치, 형태, 면적, 유형 등까지 분석이 가능하고 데이터로 저장하여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 현장 생산시스템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사전에 불량, 결함을 파악할 수 있는 제조현장 최고의 주치의입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국산 장비와 외국산 장비의 성능과 기술력의 격차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최근에는 국내 관련기술의 발달과 꾸준한 연구개발로 인하여 그 차이가 미미해졌습니다.  오히려 최근 2년 사이에는 테크밸리의 장비가 해외로 수출되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촬영된 영상 이미지는 차이가 없을 정도로 외국산과 대등한 수준이고 영상처리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반면 가격은 외국산 장비에 비해 25%~30% 정도 낮아 장비구입 및 유지보수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도 국내 장비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테크밸리는 국내 최초로 산업용 X-ray의 연구와 개발을 시작한 1세대 전문회사로서 회사 연혁에는 유난히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그만큼 어느 회사보다 기술력으로 앞서가고 있으며 50개가 넘는 X-ray 관련 특허(등록 및 출원)는 이를 입증해 줍니다.  국내 최고의 X-ray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방사선 영상 연구팀을 운영하여 자동 판독 S/W 등 X-ray와 관련된 모든 S/W를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크밸리의 AXI(Automated X-ray Inspection) 시스템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최적화된 검사 장비로서 제조혁신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준비하는 고객사에게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국내 대기업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삼성전기, LG 화학, LG 이노텍 등)과 관공서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교육기관 (연세대학교, 수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및 연구소 등에 약 800대의 장비를 납품하였습니다.

테크밸리의 모든 장비는 설계 단계로부터 제작, 납품 단계까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이라는 기관의 검증을 받습니다.  방사선 차폐를 위한 차폐기체를 완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2중 안전장치를 채택하여 제작하고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전혀 없다는 검증을 받은 후에야 납품이 이루어 집니다.  실제 장비 가동중의 방사선 측정에서도 일상생활에서의 방사선 수준과 동일하여 방사선 노출에 대한 위험은 전혀 없습니다.  

장비를 도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유용성, 편리성, 효율성, 내구성 등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장비 사용자가 쉽게 배울 수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검사속도가 빠르고 검출률이 정확해야 합니다.  또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고 고장이 나지 않아야 합니다.  더불어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과 기타 부품의 공급 및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X-ray 검사 장비를 도입하여야 성공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테크밸리를 선택해주시는 이유에도 이런 사항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테크밸리 대표번호 (031-730-0825)로 연락주시면 담당자가 전화로 우선 상담을 진행하고 의뢰해주신 고객사의 가장 적합한 장비를 추천해 드립니다. 방문이 필요할 경우에는 협의 후 별도로 일정을 잡고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진 후 견적서를 송부드리고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8~12주 정도 소요됩니다.   

A/S는 기본적으로 1년(12개월)을 무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계약 조건에 따라 그 기간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테크밸리는 국내 최고 X-ray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한 빠른 A/S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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